방사선 수치 상승으로 일시 철수했던 일본 후쿠시마(福島) 제1 원자력발전소 근로자들이 작업에 복귀한다. 후쿠시마 원전을 운영하고 있는 도쿄전력(Tepco)은 16일 근로자들이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작업 복귀는 방사선 수치가 인체에 위험하지 않은 수준까지 하락함에 따라 결정된 것으로 보인다. 근로자들은 현재 원전에서 500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해있다. 앞서 이날 오전 후쿠시마 원전 원자로 4호기 화재로 방사선 수치가 상승하면서 근로자들을 일시 철수시켜 원전 작업이 중단됐다. 도쿄전력에 따르면 방사선 수치는 이날 오전 잠시 2밀리시버트(mSv)까지 상승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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