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창작뮤지컬로 꼽히는 ‘난쟁이들’의 첫 대구 공연이 확정되면서 치열한 예매 경쟁이 예고되고 있다.대구 남구 대덕문화전당은 뮤지컬 ‘난쟁이들’이 오는 3월 13일과 14일 이틀간 대덕문화전당 드림홀에서 공연되며, 티켓은 10일 오전 11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단독 판매된다고 4일 밝혔다.뮤지컬 ‘난쟁이들’은 2015년 초연 이후 탄탄한 작품성과 독창적인 설정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작품으로, 현재 서울 대학로에서 10주년 기념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SNS 쇼츠와 릴스 영상이 화제를 모으며 뮤지컬 마니아를 넘어 일반 관객층까지 끌어들이는 메가 히트작으로 자리 잡았다.이번 공연은 예술경영지원센터의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왕자와 공주가 주인공인 동화 속 세계를 배경으로, 늘 조연에 머물던 난쟁이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해 익숙한 동화를 유쾌하게 비틀고 현실 풍자를 더한 점이 특징이다. 코미디 요소와 재치 있는 연출로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한다.공연은 13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14일 토요일 오후 3시 등 총 2회 진행된다. 전석 6만원이며 남구 구민 할인과 조기 예매, 재관람 할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이 제공된다. 관람 연령은 17세 이상이다.대덕문화전당 관계자는 “티켓을 구하기 어려운 작품으로 손꼽히는 만큼 이번 대구 공연 역시 높은 관심과 예매 경쟁이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