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18일 오후 2시 낙동강 30공구 구미보 현장 상황실에서 낙동강사업 현장 점검회의를 갖는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현재 '낙동강 살리기 사업'의 공사 진척률은 전체 공정률 82.2%이고, 턴키공사구간은 84.2%, 일반공사구간은 77.9%의 진척률을 보이고 있다. 달성보를 비롯한 6개보의 공정률은 80.2%로 6월까지 완공예정이며 농경지리모델링사업은 현재 54개 전 지구에 지역업체가 참여해 82.2%의 진척률을 보이고 있다. 골재적치사업은 현재 11개 지구 중 3개 지구는 반입을 완료하고 8개 지구는 반입 중으로 75.8%의 진척률을 보이고 있다. 전국의 4대강 살리기 사업 중 낙동강 경북구간사업이 가장 빨리 추진하고 있어 예정된 일정보다도 앞당길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도는 낙동강 살리기 사업이 성공적인 마무리단계로 접어들면서 수변생태경관사업중 '희망의 숲' 조성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낙동강 11개 시·군과 21개 공구 관계관회의를 개최한다. 한편 지난 2월부터 주민들의 직접참여를 받아 조성하는 '낙동강 희망의 숲' 사업은 계획한 식수목보다 훨씬 많은 신청을 받았다. 도는 시·군에서 건의한 지역 중에서 낙동강변의 도로변, 철도변, 교량주변지역을 중심으로 강의 유속을 저해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숲' 조성이 가능한 곳을 실무적으로 검토해 관계부처와 협의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공원식(낙동강살리기사업본부장) 정무부지사는 "주민과 함께하는 강의 공간창출로 문화와 경제, 생명이 어우러지는 명품 강으로 만들어 우리 모두가 강을 통해 먹고 살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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