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의 수출입이 모두 증가했다.
17일 대구본부세관의 2월 수출입 무역수지 분석결과에 따르면 대구경북지역 소재 업체의 2011년 2월 수출실적은 43억19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26%증가했다.
수입은 전년 동월 대비 35% 증가한 20억13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수출에서 수입을 뺀 무역수지는 23억600만 달러 흑자를 나타냈다.
수출은 전년대비 가전제품(18%), 철강금속제품(43%), 기계와 정밀기기(51%) 등이 증가했고 통신기기(22%)도 5개월 연속 증가세를 나타냈다.
수출국가로는 중국이 전년동월대비 17%증가한 21억 달러를 기록했고 동남아(29%), 미국(42%), 유럽(52%), 중동(78%), 일본(88%)이 증가세를 나타냈다. 반면 홍콩(-51%)은 감소세를 나타냈다.
수입은 원자재가 전년동월대비 철광(162%), 무쇠(139%), 고철(24%)등이 단가상승과 함께 수입확대로 크게 증가했고 소비재(17%)도 증가한 반면 자본재(-2%)는 감소했다.
국가별로는 최대수입국인 일본이 전년동월대비 27% 증가한 8억4500만 달러를, 호주(31%), 중국(9%), 동남아(58%), 미국(9%) 등 대다수 국가에서 증가세를 나타냈다.
국가별 무역수지는 중국(8억 달러), 미국(5억 달러), 동남아(5억 달러)지역이 주요 흑자국이며 일본(9000만 달러)은 지난달에 이어 흑자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