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우여고 春 雨 如 膏 뜻 : 인간은 모든 사물을 자기 중심으로 생각한다. 비록 모든 나무의 새삭을 움트게 하고 모든 풀의 새삭을 돋아나게 하고 모든 곡식을 움트고 자라나게 하여 기름과 같이 소중하지만 사람들은 그것을 모르고 신발 진창에 묻어나는 귀찮음 때문에 매우 미워하고 싫어한다 또 아무리 가을 달이 대낮처럼 밝게 비추어 모든 사람들이 다 좋아 하지만 도둑질하는 사람은 그 밝게 비추는 것을 도리어 싫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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