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올해 11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낙후된 농촌지역의 농어촌도로를 개선하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읍·면지역 농산물 수송원활로 인한 농가소득 증대 기여와 지역균형개발을 도모하고자 농어촌도로의 개설 및 확장, 포장한다. 이번 사업은 안강읍 옥산-육통 간 확·포장공사을 비롯해 보덕동 황룡마을 진입도로 등 총 56개소에 대해 편입부지 보상 및 확·포장공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오는 3월말까지 발주해 규모가 작은 계획에 대해서는 오는 6월 말까지 준공목표로 추진 중이다. 농촌도로 확·포장사업은 기 수립된 중장기계획에 의거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특히 지방재정 조기집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설계 완료 및 발주를 추진할 예정이다. 검토 설계단계에서부터 공사장 현지 및 마을회관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지역민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고 민원을 최소화한다. 또한 공사 시행중 지역주민의 요구사항을 반영하기 위해 시민명예감독관을 위촉 운영해 부실시공 방지와 도로의 견실시공을 유도키로 했다. 시는 보상문제 협의 보상이 완료된 지역에 대해 예산을 투입해 상반기에 공사를 착공, 조기 준공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현재까지 보상은 대부분 완료된 상태이며 시급한 빠른 정비가 필요한 도로에 대해서는 보상과 동시에 포장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도로정비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도로를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편리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대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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