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성주읍 예산, 학산, 금산리 일원에 조성중인 성주일반산업단지가 현재까지 분양률이 62%를 육박했다.
일반산업단지 1차 분양에서 15개 기업, 이어 2차 분양에서는 22개의 기업들이 일반산업단지에 들어오기 위해 분양신청을 완료했다.
이와 같은 추세는 날이 갈수록 일반산업단지 분양에 가속도가 붙고 있는 것으로 잔여필지 분양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더욱이 일반산업단지는 분양 62%(37개 기업)라는 높은 수치는 산업단지의 뛰어난 입지 조건과 저렴한 분양가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조만간 100% 분양이 달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사업비는 1천68억원(국비320억원, 자체748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일반산업단지는 85만1,665㎡(약25만7천평)부지가 조성될 예정이며, 현재 4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세제지원은 산업단지 입주시 취득세, 등록세 전액면제, 재산세 5년간 면제이며, 금융지원으로는 토지분양금액의 80%, 건물감정가의 90%를 지원할 방침이다.
이처럼 일반산업단지가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은 무엇보다 저렴한 분양가로, 평당 분양가는 38만원 선으로 타 지역 분양가 50만~80만 원 선보다 월등하게 저렴, 기업가들에게는 초기 투자비 절감이란 호재가 되고 있다.
성주군은 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해 기업유치에 따른 지역사회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산업집중을 분산, 수용해 도시와 농촌의 균형발전에 촉진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우량기업의 유치로 지역주민들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업인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주어 ‘화합하는 군민 활력 넘치는 성주’를 만들기 위한 계획이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
또한 일반산업단지는 대구 인근에 접하고 있어 출퇴근이 가능하며, 중부내륙고속국도 성주 IC에서 5분, 경북고속국도 왜관 IC까지 10분 거리며, 동서 7축 고속국도가 통과될 예정으로 있어 사통팔달의 교통의 요충지로 물류비용을 절감 할 수 있다.
최종관 지역경제과장은 "분양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주위의 우려가 많았는데 이렇게 높은 분양실적이 나오는 것은 전 군민이 힘을 모은 덕분"이라며 "앞으로의 분양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재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