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발생된 구제역 피해로 침체된 경북 안동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대규모 구매사절단이 안동을 찾았다. 지역 경제 살리기 전통시장 방문 구매사절단 3000여명이 지난 19일 버스 75대에 나눠 타고 안동지역 전통시장 및 하회마을을 방문했다.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살리기 운동'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한국시민단체네트워크 공동 주최로 전국 각지의 소속 단체들이 참여했다. 이날 구매사절단은 중앙신시장, 구시장 등 지역 전통시장 및 음식점을 찾아 지역의 특산물과 푸짐하고 다양한 먹거리를 구매하고, 하회마을을 찾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의 역사와 문화를 맘껏 즐겼다. 이와 함께 부대행사로 탈춤공연과 자전거퍼레이드를 선보여 본 행사의 동참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한편 안동시는 이날 행사가 원활히 치뤄질 수 있도록 지역 상인 대표 회의 개최, 안내공무원 배치, 지역 특산품 판매부스 설치, 전통시장 상품권 판매, 교통통제 등 제반사항에 대한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김구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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