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이 10일 3월 1일 자 유․초․중등학교 신규 교사 563명에 대한 인사를 발표했다.이번 인사는 2026학년도 교원 임용후보자 경쟁시험 합격자와 임용 유예자의 명부 순위를 반영해 이루어졌다.전체 신규 교사 중 △유치원 교사 44명 △초등교사 99명 △중등교사 241명이 임용됐으며, 초․중등 비교과 교사로는 △특수교사 45명 △보건교사 21명△영양교사 30명 △상담교사 20명(초등 12명, 중등 8명) △사서교사 4명이 배치됐다. 이와 함께 유·초등 타 시도 교류․교환․국립 전입교사 59명도 함께 발령됐다.특히, 올해 인사는 농어촌 지역 근무를 전제로 선발한 지역구분 전형 초등 신규 교사 10명을 처음으로 발령했다. 이는 소규모 농어촌 지역에 신규 교사가 반복적으로 배치되는 구조적 문제를 개선하고, 신규 교사의 교직 만족도와 현장 적응도를 높여 지역 교육력 제고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교사들은 청송․영양․영덕․울진 등 지역구분 전형 선발 지역에서 8년간 근속하게 된다.아울러 우수 교사 확보를 위해 임용 순위 상위 5%에 해당하는 교사에게는 희망 근무지를 고려해 우선 배치하는 등 합리적인 인사 운영에도 힘썼다.임종식 경북교육감은 “행복한 교직의 첫 출발을 경북교육에서 시작하게 된 신규 교사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특히 처음으로 배치된 지역구분 전형 초등 신규 교사들은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수업 전문성을 키워, 소규모 농어촌 지역에서 학생 중심의 따뜻한 경북교육을 실천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한편, 이번에 임용된 신규 교사들은 3월 1일 자로 발령되지만, 새 학년 준비 기간 동안 미리 발령 학교로 출근해 학교교육과정 연수회에 참여하며 교육과정 준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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