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이 디지털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유아의 인공지능 기초 역량을 체계적으로 기르고자 ‘디지털 기반 시범유치원’공모사업을 추진한다.이번 공모사업은 2024년부터 시행 중인 사업으로, 유아의 디지털 미디어 접촉 연령이 점차 낮아지고 인공지능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는 환경 변화에 대응해 새로운 교육 격차를 예방하고자 추진되고 있다.경북교육청은 유아에게 교육적으로 의미 있는 인공지능 경험을 제공하고, 교육과정과 연계한 인공지능 교육을 지원하는 한편, 교원과 학부모의 인공지능 교육 역량을 함께 강화하기로 했다.시범유치원은 누리과정에 기반해 유아의 인공지능 이해와 활용 역량을 키우는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교육환경 지원 △교수․학습 방법 개선 △교원 역량 제고 △학부모 소통 및 가정 연계 △유치원 업무 개선 등 기관 여건에 맞는 운영 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도 교육청은 사업 운영 과정에서 유아의 변화와 학부모․교원의 인식 및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성과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차년도 사업 확대와 정책 개선에 활용한다.임종식 경북교육감은 “디지털 기반 시범유치원 운영을 통해 유아가 놀이 중심 교육과정 속에서 인공지능을 자연스럽게 경험하고, 디지털 환경에서도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초를 마련하고자 한다”며, “교원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유아 인공지능 교육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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