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시·군의회 의장협의회(회장 이상구 포항시의회의장)는 21일 오전 포항시청에서 제183차 월례회를 열어 범 정부차원의 경북 동해안권 지진해일 예방 대책마련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의장협의회는 이날 월례회의에 앞서 지난 11일 일본에서 발생한 지진 해일에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위로의 서한문과 성금을 주한일본대사관을 통해 전달하기로 결정했다. 이들은 이번 월례회에서 동해안권 지역민의 안전을 위한 ‘범정부적 차원의 경북 동해안권 지진 해일 예방 대책 건의(안)’을 심의 의결했다. 현재 시행되고 있는 도서민 대상 여객선 운임 지원을 경북 도민을 대상으로 확대 지원해 지역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고 울릉도∙독도에 대한 애착심 제고를 위해 ‘경북도민 여객선 운임 보조에 관한 건의문(안)’을 포함한 7건의 안건도 심의 의결했다. 경북 시·군 의장협의회는 지난 1991년에 발족돼 도내 23개 시·군의회 상호간 협력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제184차 월례회는 청송군에서 개최하기로 했다.윤도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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