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청 휠체어테니스단이 타이완 오픈(Tiwan Open) 국제 휠체어테니스대회 2연패 위업을 달성했다.
21일 달성군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대만 타이페이에서 열린 타이완 오픈(Tiwan Open) 국제 휠체어테니스대회에서 복식 2연패와 단식 3위에 오르는 쾌거를 거뒀다.
이 대회 복식전에서 오상호 선수는 이하걸(고용촉진공단)선수와 한조가 돼 태국의 슈티, 우루마이 선수와 접전 끝에 2대1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 대회 2연패의 영광을 차지했다.
단식에서는 오상호 선수가 이하걸 선수와 접전을 벌였으나 아쉽게도 3위에 그쳤다.
군청 휠체어테니스단 정필교 코치는 “달성군청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가 있었기에 훌륭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더욱 분발해 더 좋은 성적으로 기대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청 휠체어테니스단은 4월 남아프리카공화국 프리토리아에서 개최되는 세계선수권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