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행복한학교가 22일 오후 3시 대구 지묘초등에서 개학식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대구행복한학교는 대구시와 대구시교육청, 대구지방고용노동청, SK, 대구YMCA가 공동으로 설립한 방과후학교다.
이날 개학식엔 우동기 대구교육감, 안국중 대구시 경제통상국장, 이도영 대구고용센터장, 신헌철 SK에너지 부회장, 김경민 대구YMCA총장, 위탁 선정된 6개교 학교장, 학교운영위원,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대구행복한학교 재단은 양질의 교육서비스 제공과 취약계층에 대한 무상교육 제공 등 사교육비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설립됐다.
대구행복한학교는 올해 지역 내 6개 초등학교에서 1300여명을 대상으로 국어(논술), 수학, 영어, 무용, 한자, 미술 등을 가르칠 예정이다.
앞으로 2013년에는 20개교, 2015년에는 30개교로 대상학교들을 늘려갈 계획이다.
대구시 안국중 경제통상국장은 “청년과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안정적 일자리를 제공하고, 저소득층 교육지원 사업을 적극 펼쳐 대구 대표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진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