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군수 곽용환)은 이상기온과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설원예 농가에 시설하우스 보온덮개 등 에너지절감시설 4종에 23억원(국도비 1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군은 2500여 농가가 1300ha에 딸기, 수박, 참외, 메론 등 시설하우스를 재배하고 있으나, 최근 잦은 이상기온으로 농작물 재배에 어려움이 많았다, 특히 금년도에는 60여년 만에 찾은 한파로 수확량이 감소하는 등 피해를 입고 있어 이번 시설원예에너지절감시설 보급 확대로 시설원예 농가에 큰 도움이 될 뿐 아니라, 고품질농산물 생산이 기대 된다. 또한 작목에 맞는 맞춤형 에너지절감시설 지원과 사업비 현실화로 시설원예 농가로 부터 좋은 반응과 지속적인 사업 확대를 요구받고 있다. 신노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시설원예작물 재배를 위해서는 난방용 에너지절감시설 보급 확대가 꼭 필요하며, 이상기온에도 걱정 없는 고령군 시설원예 농업이 될 수 있도록 연차적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재덕 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