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친환경농업단체는 22일 상주문회회관에서 미래 대안농업인 친환경시책의 일관성 유지 및 활성화에 기여하고 농산물유통시장 전면개방과 글로벌시대에 경쟁력강화를 위해 143개 생산자 단체 1000여명이 스스로가 결의, 통합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그동안 친환경농업단체의 우후죽순격 난립으로 친환경농업 시책추진 및 사업의 일관성 부족과 중복투자로 인해 사업의 효율성 저하를 가져왔으며, 특히 전국에서 가장 많은 다양한 품목의 농산물이 생산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형유통업체나, 기업체, 학교급식업체에 납품되지 못하고 있는 안타까운 실정이었으나 친환경농업단체가 통합됨으로 친환경농산물 전문취급 APC 건립으로 대형유통업체는 물론 전국단위 공급이 가능해지는 반면, 친환경농업인들의 소득향상 및 친환경농업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상주친환경농업단체는 지난 7월부터 통합준비위원 10명을 구성해 설명회2회, 대표단회의3회, 준비위원회10여 차례 회의를 거쳐 초대회장을 선출하고 창립총회를 개최한 후 친환경농분야 저명인사인 정진영 명예박사를 초청, 유기농업의 필연성과 발전전략에 관한 특강을 듣고 회원들의 친환경 농업에 대한 지식함량은 물론 서로간 정보교환으로 농가소득증대에 많은 도움됐다.
성백영 상주시장은 총회 인사말을 통해 지난 7월부터 통합을 추진한 결과 한가정의 서너명 식구도 화합 하기가 어려운데 143개단체 1000여명이 모든 기득권을 버리고 통합한다는것은 참으로 고무적인 일이라 하겠으며 앞으로는 통합된 단체를 통해 모든 행정적 지원은 물론 친환경농업비전2015 수립계획으로 일관성있는 사업추진으로 예산절감은 물론, 상주시가 친환경농업의 선두주자로 ‘LOHAS 상주’ 육성, 상주친환경농업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는 포부를 밝혔다. 황창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