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2일 대구스타디움을 방문해 경기장 시설을 둘러보고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준비상황 등을 점검했다. 육상대회 준비상황을 보고 받은 정 장관은 "육상대회에 대한 전 국민적인 관심이 부족하다”며 “이를 활성화하기 위해 중앙정부가 나서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육상 붐 조성을 위해서는 육상과 연관된 사람들의 참여가 중요하다"며 "특히 육상꿈나무와 선수들 등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방송이나 육상꿈나무 초청 등과 같은 연관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관광객을 위한 숙소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2002년 월드컵 당시 외국인들에게 호응이 높았던 템플스테이를 예시로 들며 이를 육성하겠다고 했다. 정 장관은 "대구지역의 고택과 종택 등을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활용해 새로운 관광체험 상품으로 만들려고 구상중"이라고 말했다. 또 해외관중을 확보하기 위해 한류스타를 활용한 육상 기획상품을 만들 계획도 밝혔다. 이와 함께 정 장관은 10만명이 참여할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기원 국민대합창을 예시로 들며 전 국민이 염원하는 대회가 되도록 육상선수권 대회 D-100일 행사도 정부차원에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는 대구스타디움에서 8월27일부터 9일간 212개국에서 6000여 명의 선수단과 취재진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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