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상공회의소가 지역 수출기업의 자유무역협정(FTA)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 OK FTA 컨설팅 지원사업’ 용역수행사 모집에 나섰다.포항상의가 운영하는 경북동부FTA통상진흥센터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경북지역 수출(예정)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FTA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중소·중견기업의 FTA 활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수출 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한다.주요 지원 내용은 ▲FTA 종합 컨설팅 ▲수출기업 원산지증명 컨설팅 ▲협력기업 원산지확인 컨설팅 등으로, 기업 여건에 맞춘 전문 컨설팅 서비스가 제공된다.모집 대상은 FTA·통상·무역 실무 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관세법인과 관세사무소 등으로, 관련 사업 수행 경험과 전문 인력 보유 여부 등을 종합 평가해 최종 수행사를 선정할 예정이다.신청 기간은 2월 13일부터 3월 4일까지이며, 제출 서류와 선정 절차 등 자세한 사항은 포항상공회의소 및 경북동부FTA통상진흥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포항상의 관계자는 “FTA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기업들이 이번 컨설팅을 통해 제도 이해도를 높이고 수출 확대의 계기를 마련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