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관광객 유치를 통한 체류형 관광 확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6년부터 국내·외 여행사에게 인센티브를 지원한다고 밝혔다.칠곡군은 지난 2년 동안 '매일매일 칠곡소풍'이란 지역관광브랜드사업을 해오다 좀 더 폭넓은 관광 인프라 구축을 위해, 그동안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 정책을 운영하지 않았던 칠곡군은 6.25격전지, 천주교 성지순례, 팔공산 등 생태관광자원을 알리고 단순 경유형 관광에서 벗어나 지역 내 소비가 실질적으로 이루어지도록 하는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칠곡군 관광객 유치 추진 기간은 2026년 2월 공고일부터 12월 예산 소진 시까지 확대한다. 지원대상은 (관광진흥법4조)에 따라 등록된 여행업체로 칠곡군에서 지역 관광활성화에 필요하다 판단하는 관광업체 등이며 특히 단체관광객을 유치하고 당일 상품 이외 체험프로그램, 숙박 등을 포함한 체류시간을 증대시킬 수 있는 칠곡군 여행상품을 운영할 경우 지원 조건 충족 여부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원한다.지원내용을 보면 ▲당일상품은 내국인 20명 이상, 30명이상은 각각 20만원과 30만원이 주어지며(관내 1식 관광지 2개소 포함) 외국인 대상은 10명 이상 (2만원⁄인당) 주어진다. ▲숙박상품은 내국인, 20명 이상(40만원),30명 이상(70만원), 외국인 10명 이상 (3만원⁄인당), 관내 숙박, 관내 2식, 관광지 3개 소이다.
▶수학여행(청소년)은 당일, 20명이 이상(15만원), 관내 1식+관광지 2개소, 숙박 20명 이상(35만원), 숙박+ 관내 2식+관광지 3개 소이다. ▲체험비는 내국인 20명 이상과 외국인 10명이상, 체험비의 50%를 지원하며, 상한액 2만원⁄1인 추가지원과 수학여행(청소년) 제외이다. ▲특수목적(SIT) 내외국인 경우는 50명 이상은 20만원, 100명 이상일 경우는 70만원,  300명 이상 150만원의 인센티브가 주어지며, 대상은 성지순례, 기업포상관광, 트래킹 등 관내 1식 포함, 지원가능여부에 따라 사잔협의 상품에 준한다.세부 지원 조건으로 칠곡군 소재 관광지 및 관광체험, 숙박, 식당 등을 이용함을 원칙으로 한다. 관광지 조건은 유·무료 관광지, 전통시장, 체험관광, 축제, 직거래장터 등이다.
숙박지원 조건은 '관광진흥법'에 따른 관광숙박업, 한옥체험법, 야영장업 등이다. '공중위생법'에 따른 일반숙박업, 생활숙박업 운영업체를 중심으로 하며 마지막으로 '농어촌 정비법'에 따라 농어촌민박업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도시와 농어촌 간이 교류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른 농어촌체험마을 숙박, 기타 적법한 절차에 의해 등록 신고된 숙박시설이다.이번 칠곡형 관광객 유치사업에 호텔 숙박과 연계 된 조식은 1식으로 정하고 식당 이용시에는 무조건 1인당(미취학아동 제외) 9000원 이상 충족해야 된다고 명시돼 있다.
 
관광객 유치 지원에서 제외되는 경우는  ▲칠곡군에 주소를 둔 자(관광객 전원이 칠곡군 주소지가 아니어야 하며, 여행사 관계자(가이드, 운전기사) 등이다 ▲칠곡군이 후원하는 행사, 회의 등에 참석하는 경우, 관광목적이 아닌 정치, 종교집회 등에 참석하는 경우, 국가, 지자체, 공사 등 공공기관의 재정지원으로 개최되는 행사, 칠곡군 및 경상북도 내 동일한 건으로 인센티브를 중복 지급받는 경우다.
칠곡군의 주요 관광지는 ▲놀러가는 칠곡으로 가산수피아, 칠곡양떼목장(유로), 꿀벌나라테마공원, 칠곡보 사계절썰매장(유로) 등이며 ▲쉬어가는 칠곡으로 국립칠곡숲체원, 매원마을, 말하는 은행나무, 한티억세마을, 동명수변지 생태공원, 칠곡보 생태공원, 칠곡가시나 벽화거리 등 다양한 볼거리가 조성돼 있다.
또 ▲소풍가는 칠곡으로는 한국전쟁의 아픔을 지닌 6,25격전지 칠곡호국평화기념관, 다부동전적기념관, 칠곡의 상징물인 호국의다리, 구 왜관터널, 칠곡평화전망대(자고산 303고지), 한미우정공원, 유학산 등 가실성당. 성베넥딕도회 왜관수도원, 신나무골성지, 한티순교성지, 구상문학관, 신유장군유적지와 송림사 등이 유명한 관광코스가 형성돼 있다.
이밖에도 칠곡을 대표하는 송정휴양림, 팔공산금화자연 휴양림, 세아수목원 등이 관광객을 위한 휴식공간들이 있다.
 
특히 칠곡의 가장 아름다운 길은, 한티가는길, 가산산성 트레킹 등이 투어 하는데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그밖에 전통시장 음식테마거리인 왜관전통시장(5일장 1일, 6일), 칠곡 케놀타운 (미군부대 후문 먹거리) 등이 ′칠곡의 맛집‵이 형성돼 관광객을 사로잡는다.
칠곡군은 이에 따라 각 여행사는 여행 7일 전까지 사전계획서를 군에 제출하고, 여행 종료 후 15일 이내에 인센티브 지급 신청서와 관광지, 음식점 영수증, 숙박시설 이용 확인서, 유료 체험프로그램 이용 확인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칠곡군 관계자는 “칠곡형 인센티브 지원 정책을 통해 칠곡군에서 먹고 자고 즐길 수 있는 체류형 관광을 확대해 나가며, '머물고 싶은 칠곡', '찾아오는 칠곡', 아름다운 칠곡형 관광콘텐츠 개발에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시너지 효과 기대부흥에 더욱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번 칠곡 관광 단체여행 인센티브를 통해 칠곡군에 대한 기대감과 관심을 고취시키고, 다양한 콘텐츠 개발로 브랜드 가치 창출은 물론, 칠곡군을 홍보하고 인지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에 따라 군은 단체여행사 가입에 대해 자세한 내용은 칠곡군 누리집 고시공고(제2026년-201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화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