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낙동강 수변에서 ‘고령 숲' 공원 조성 행사가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곽용환 고령군수 등중앙 부처 장관 및 관내 기관단체장과 지역주민 등 1,200여명이 참여한가운데 다산면 호촌리 강변에서 낙동강 유역 시?군으로서는 처음으로 열렸다. 이 날 조성된 고령 숲 공원은 부지규모 165천㎡에 철쭉단지?억새단지와 함께 수백 그루의 이팝나무, 왕벚나무가 식재됐으며 식재목은 모두 주민들의자발적인 참여에 의해 헌수형식으로 이뤄졌다. 행사는 나무 식재와 개인별 헌수목에 표찰달기 그리고 참여자가 자신과가족, 친구 등에 남기는 편지 사연을 담아 20년후(2031. 3. 22) 개봉하는희망캡슐 행사도 함께 있었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해 기념식수를 한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주요 인사는 낙동강에 아름다운 숲 공원 조성으로 강과 지역주민이 함께할 수 있는 문화?휴식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순간이라며 행사의 의미를 높이 평가했다. 특히 곽용환 고령군수는 "생명력을 잃어가던 강을 정부에서 잘 다듬어 되살려 준 것에 대해 지역의 치수관리자로서 감사하다"며 "지금부터소중한 강을 지역 스스로 잘 가꾸고 조성해 생명과 문화?관광, 경제가 흐르는 명품강으로 만들어 지역 발전에 발판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서재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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