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스틸러스의 새 시즌을 앞두고 팬들의 기대감이 한껏 달아올랐다.포항시는 23일 시청 로비에서 ‘2026년 포항스틸러스 시즌예매권 판매 행사’를 열고 시민들과 함께 구단의 선전을 기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일반석 시즌예매권을 정가 대비 42%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해 많은 축구 팬들의 발길이 이어졌다.현장에는 박태하 감독을 비롯해 주장단 전민광·박찬용 선수, 베테랑 수비수 신광훈 선수와 함께 올 시즌에도 포항 유니폼을 입은 기성용 선수가 참여해 팬들과 직접 소통했다. 선수단은 등신대 포토존, 현장 퀴즈 이벤트 등에 함께하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도 현장에서 직접 시즌예매권을 구매하며 응원의 뜻을 보냈다. 장 권한대행은 “지난 시즌 포항스틸러스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리그 4위와 ACLE 진출이라는 성과를 거두며 시민들에게 큰 기쁨을 줬다”며 “올해도 포항시민과 함께 선수들의 선전을 힘껏 응원하겠다”고 말했다.행사 후 진행된 팬 사인회에서는 선수들과 기념촬영과 대화를 나누려는 팬들로 긴 줄이 이어지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한편 포항스틸러스는 28일 K리그1 개막전에서 김천상무를 상대로 원정 경기를 치르며 새 시즌의 힘찬 출발을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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