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의용소방대는 지역 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화재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택 화재예방 안전점검 등 생활지원 활동을 진행중이다.
 
이번 지원 활동은 겨울철 전기화재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지난달 7일부터 이달 27일까지 약 6주간 진행되며 고령군 의용소방대원과 소방공무원이 함께 참여하는 방식이다.
  대원들은 지역 내 안전 취약계층을 방문해 가스·난방 등 위험요소 확인, 전기배선 상태,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여부, 전열기기 안전관리 상태 등을 확인하고 겨울철 한파 대비 난방용품 등 안전교육 실시 및 주택용 소방시설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노후 전선 및 다중 멀티탭 사용 등 위험요인을 집중 점검하고 주민들에게 화재 발생 시 대피 요령과 초기 진화 방법을 안내하며 생활 속 안전수칙을 홍보하고 있다.
  고령소방서 임준형 서장은 “주택화재는 작은 부주의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며 “의용소방대와 함께하는 이번 활동이 주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실제 화재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