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고용노동청이 지역 청년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밀착 지원하기 위해 대구 청년특화고용센터 ‘대청마루’를 출범한다고 25일 밝혔다.대구 청년특화고용센터는 취업을 준비 중인 청년은 물론 준비 단계에 있는 청년까지 폭넓게 지원하기 위해 대구서부고용센터, 경산고용센터와 공동으로 운영된다. 미래모빌리티, 바이오·의료헬스, 디지털콘텐츠·게임 등 지역 신성장 산업과 연계한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핵심 전략은 ‘청년취업 하이패스 3단계 프로젝트’다. 1단계 ‘면접 프리패스 프로젝트’는 소규모 그룹 컨설팅과 실전 모의면접을 통해 취업역량을 강화한다. 2단계 ‘국취 만렙 프로젝트’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 청년을 대상으로 AI 잡케어 기반 심층 상담을 실시해 맞춤형 취업 경로 설계와 집중 알선을 지원한다. 3단계 ‘일경험 성장 프로젝트’는 대기업·공공기관 및 IT·미래모빌리티 등 신성장 산업 우수기업과 연계해 일경험 기회를 제공한다.센터는 연간 청년 취업자 3천 명 달성을 목표로 설정하고, 지자체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청년센터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역 강소기업 등 숨은 일자리를 발굴하고 정기적인 채용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대구고용센터(수성구 동대구로 392), 대구서부고용센터(서구 서대구로 3), 경산고용센터(경산시 남매로 227)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김선재 대구고용센터 소장은 “대구 청년특화고용센터가 취업을 준비하는 지역 청년들에게 든든한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청년들이 지역 신성장 산업에 성공적으로 진입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