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학교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청년 고용지원 사업 3개 분야에 동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연 7억5000만 원 규모의 정부 지원을 확보, 재학생부터 고교생, 졸업생까지 아우르는 지역 청년 취업지원 전주기 체계를 한층 강화하게 됐다.영진전문대는 최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사업 우선협상대학에 선정됐다. 2026년부터 5년간 정부 지원을 받아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확보한 예산은 연간 총 7억5000만 원 규모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3억 원,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2억8000만 원,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1억7000만 원이다.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은 대학 내 진로·취업 지원 인프라를 통합 운영하는 사업으로, 재학생을 대상으로 단계별 맞춤형 취업지원을 제공한다. 1대1 심층상담, 직무특강, 채용설명회, 추천채용 연계 등을 통해 실질적인 취업 성과 창출에 주력할 방침이다.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은 직업계고 재학생과 일반고 비진학 청년을 대상으로 진로탐색, 취업상담, 취업활동계획 수립, 직업훈련 및 일경험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대학은 지역 고등학교 및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청년들의 조기 진로 설계와 원활한 노동시장 진입을 도울 계획이다.졸업생 특화 프로그램은 미취업 졸업생과 이직 희망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과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전담 상담체계를 운영하고 직무특화 취업캠프와 추천채용 연계를 강화해 취업 공백 최소화에 나설 예정이다.박효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교수)은 “이번 3개 사업 동시 선정은 대학이 그동안 구축해온 진로·취업 지원 시스템의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재학생·고교생·졸업생을 아우르는 전주기 취업지원 체계를 더욱 고도화해 지역 청년들이 변화하는 고용 환경 속에서도 경쟁력을 갖추고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영진전문대는 2015년부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을 수행하며 진로·취업 지원 인프라를 확대해 왔으며, 지역 산업 수요에 맞춘 실무형 인재 양성과 취업 연계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청년 고용 활성화와 지역경제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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