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과 46용사ㆍ故 한주호 준위의 고귀한 희생을 기억하라."
육군3사관학교는 오는 26일 천안함 피격사건 1주기를 맞아 산화한 46용사와 故 한주호 준위를 추모, 이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이를 통해 전 장병들이󰡐확고한 안보의식과 항재전장(恒在戰場)의식으로 무장해 더욱 강한 군대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행사를 10일간 실시 한다.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사이버 분향소를 설치 하고
지난 16일부터 28일까지 학교 홈페이지가 있는 인터넷과 군 전용공간인 인트라넷 두 군데에 사이버 분향소를 설치하고 일반 국민을 비롯한 사관생도와 후보생, 전 장병 및 군무원, 군인가족 들이 방문해 위국헌신의 고귀한 정신을 추모 하고 있다. 이들은 사이버 분향소 방문과 추모글을 통해 천안함 46용사와 故 한주호 준위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칭송하며, 우리 군이 더욱 강한 군대가 되어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현재 인터넷에 일일 평균 5000여명이 접속해 분향을 하고 1000여건의 추모글이 탑재되어 있다.
또한 추모기간 중에 부대내 주요 도로 및 정문에󰡐천안함의 영웅들, 당신들은 우리의 영원한 전우입니다.󰡑등이 적힌 현수막을 3곳에 게시하여, 이곳을 오가는 장병들이 천안함 46용사의 나라사랑 정신을 간접 체득하게 하고 있다.
사관생도와 법무ㆍ군종 및 수의 후보생, 기간 장병들은 아침점호 및 일과시작 전 에󰡐다시 부르는 전우󰡑롤콜(Roll Call)을 통해 천안함 46용사와 한주호 준위의 이름을 일일이 낭독하며 전투의지를 고양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추모식이 열리는 26일에는 조기를 게양하고, 사이렌 취명 및 묵념을 실시하며 추모식 방송을 전 장병이 시청한다.
이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