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가 주민생활과 직결되는 현장행정 활성화를 위해 '찾아가는 지적민원실'을 운영한다.
시는 시청과 거리가 먼 읍·면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지적 민원을 위해 본청까지 와야 하는 불편 해소와 주민에게 다가가는 행정 실현을 위해 추진한다.
경주시와 지적공사가 합동으로 연중 12회 운영된다.
부동산 상담, 지적 측량, 토지 이동, 국·공유재산 관리 등 지적 업무 전반에 걸쳐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지적민원실 운영과 더불어 관련 행정업무 연계서비스도 실시하고 공부정리 완료 즉시 등기촉탁 및 처리 결과를 통지할 예정이다.
시는 2010년 한해동안 총 12회 각 읍·면 순회를 실시해 총 689건에 대한 상담 및 지적 민원을 처리했다.
474건의 지적 상담과 215건의 주민 민원을 처리하는 성과를 거둬 농촌의 바쁜 일손과 교통불편으로 행정기관을 찾기 힘든 원거리 지역주민들에게 시간적, 경제적 비용 절감효과를 제공했다.
주요 처리민원은 지적 및 부동산 관련 상담과 민원처리 등이다.
국유지, 토지분할, 지목변경과 합병, 등록전환 등의 지적서비스, 조상땅 찾아주기, 토지소유권, 세무, 환경 상담 등도 실시한다.
경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현장에서 주민들과 함께하는 생활 속 공감 행정 실천으로 행정에 대한 주민 신뢰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대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