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 성과를 지속 가능한 관광자산으로 이어가기 위한 'APEC 레거시 투어 경북관광 특화상품' 4개를 최종 선정했다. 경북도는 1월부터 공모를 진행해 서류·발표 평가를 거쳐 외국인 관광객의 경북 체류 확대와 소비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상품을 엄선했다. 선정된 4개 상품은 △현대와 전통 생활·주거문화 일상 체험 상품 △동부권 유네스코 세계유산·전통문화 체험 상품 △정상회의 개최지 야경과 발자취를 따라가는 기록형 테마 상품 △신라·대가야 역사자원을 연계한 전통 의·식·주 문화체험 상품이다. 각 상품은 APEC 레거시를 바탕으로 2개 이상의 경북 지역을 연계하고, 단체·개별관광객(FIT) 등 다양한 수요와 시장별 선호를 고려한 맞춤형으로 구성됐다. 경북도는 선정 상품의 완성도를 높이고자 운영비·홍보비를 지원하고, 외국인 관광객의 체류 기간 연장과 소비 확대를 위한 체류형 관광코스를 지속 강화키로 했다. 박찬우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APEC 개최 성과를 경북을 다시 찾게 만드는 관광상품으로 구체화해 지역의 지속 가능한 자산으로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