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이 2026학년도에도 소규모학교 복식학급 학생들의 학습권을 두텁게 보장하고 수업의 질을 한층 높이고자 ‘복식학급 협력 강사 지원 사업’을 확대 추진키로 했다.복식학급 협력 강사 지원 사업은 복식학급 수업의 질을 높이고 학습 결손을 최소화하며, 소규모학교 교육과정의 정상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도교육청은 복식학급에 대해 주당 14시간 이내, 월 60시간 미만 범위에서 협력 수업을 지원해 담임교사와 협력 강사가 함께하는 ‘1수업 2교사’체제를 운영한다.또 2026학년도에는 현장의 높은 만족도와 교육적 효과를 반영해 지난해보다 예산을 1억원 증액하고, 50~60개 복식학급을 대상으로 지원을 강화한다.경북교육청은 복식학급 운영의 내실화를 위해 수업 사례 공유, 교수․학습 자료 보급, 현장 컨설팅 연계 등 다각적인 지원을 병행키로 했다.임종식 경북교육감은 “복식학급은 교사의 세심한 수업 설계와 지원이 더해질 때 그 가치가 더욱 커진다”며 “협력 강사 지원 확대를 통해 소규모학교 학생들도 대규모 학교와 동등한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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