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군위문화원이 지난달 26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제43차 정기총회’를 열었다.이날 총회에는 김진열 군위군수, 최규종 군위군의회 의장, 박창석 대구시의원과 문화원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지역 문화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총회에서는 군위문화상 시상과 함께 2025년도 사업실적 결산,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의결이 진행됐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군위문화상은 이전호 한국문인협회 군위지부 지부장과 최경순 얼쑤민요단 회장이 수상했다.김진열 군수는 “지역 고유 문화를 지키는 동시에 새로운 문화 가치를 더해 군민 일상에 활력과 감동을 전해주길 바란다”며 “군위의 문화 자산을 기반으로 문화로 도약하는 군위를 만드는 데 문화원이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군위문화원은 올해 삼장군단오축제와 삼국유사 전국 서예대전, 문화학교 운영, ‘군위문화’ 발간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지역 문화자원의 보존과 전승을 위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군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혀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