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훈(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상임고문) 경주시장 예비후보가 자신의 정치 철학과 지역 비전을 담은 저서 출판기념회를 열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박 예비후보는 지난달 28일 오후 신경주대학교 원석체육관에서 저서 ‘박병훈 다시 경주 앞에 서다-간절함이 경주를 바꾼다’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김문수 전 대통령 후보, 황우여 전 사회부총리, 주호영 국회부의장, 김기현 전 국민의힘 당대표 등 당 중진 인사들이 축전과 영상 메시지를 보내 축하의 뜻을 전했다.박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경주 발전을 향한 시민들의 간절한 바람을 현장에서 직접 들으며 정치의 방향을 다시 고민하게 됐다”며 “이번 책은 개인의 이야기가 아니라 시민들과 함께 써 내려간 경주의 기록”이라고 밝혔다.저서에는 경주 지역 곳곳을 다니며 만난 시민들의 삶과 지역 현안에 대한 고민, 그리고 ‘사람 중심의 경주’를 만들기 위한 정책 구상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박 예비후보는 화려한 구호보다 실천 중심의 행정을 강조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박 예비후보는 또 “삼일절의 의미처럼 자주와 책임의 정신을 되새기며 시민과 함께 새로운 경주를 만들어가겠다”며 “시민 삶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정책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이날 행사에는 경주시민과 지역 각계관계자, 지지자 등 25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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