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경주시지회가 차기 지회장 선거일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선거 국면에 돌입했다. 경주시 노인복지 정책을 총괄하는 제8대 지회장을 선출하는 이번 선거는 오는 18일 경주 성건동 웨딩파티엘(구 목화예식장)에서 치러진다. 대한노인회 경주시지회는 지난 27일 이사회를 열어 이같이 의결했다. 선거관리위원장에는 우병주 성건동 경로회장이 맡았다. 4년 임기의 제5대 경주시지회장 선거일을 3월 18일로 최종 의결했다고 밝혔다. 선거는 경주시 성건동에 위치한 웨딩파티엘에서 오전 10시부터 실시된다.임기 4년의 지회장을 뽑는 이번 선거는 경주지역 각 경로당 회장과 지회 임원 등 대의원 650여 명이 참여하는 간선제 방식으로 진행된다. 경주시는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7만432명으로 전체 인구의 28.9%를 차지하는 초고령 지역이다. 노인 일자리 확대, 경로당 운영 활성화, 취약계층 어르신 돌봄 강화 등 지역 맞춤형 복지정책이 주요 과제로 꼽힌다.대의원 투표로 치러지는 만큼 투표율은 90% 안팎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선거 결과는 당일 개표 직후 발표될 예정이며 당선자는 5월10일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 이채수 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