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이 4일 행복지원동에서 경북미래교육지구 추진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경북미래교육지구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이번 추진위원회는 2025년 경북미래교육지구 사업의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이날 2025년 경북미래교육지구 운영 결과를 공유하고, 지역과 학교가 협력하는 2026년 경북미래교육 추진 방향과 세부 사업계획을 심의․논의했다. 특히, 올해는 고령군과 성주군이 추가 지정됨에 따라 관련 분야 전문가를 보강하고 권역별 대표를 새롭게 위촉하는 등 위원회 구성을 재정비해 정책 제안과 실행 방안의 실효성을 한층 높였다.아울러 △2025년 경북미래교육지구 운영 결과 및 우수사례 공유 △사업 추진 과정의 성과와 과제 분석 △지역 협력 체계 운영 현황 점검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으며, 2026학년도 운영 계획과 예산 운용 방향, 지역 협력 체계 구축 방안 등 심도 있게 논의했다.경북미래교육지구 사업은 2020년 5개 지구로 시작해 학교와 지역사회가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교육공동체 모델을 구축해 왔다. 올해는 고령군과 성주군이 추가 지구로 선정됨에 따라 총 14개 지구가 운영된다.임종식 경북교육감은 “경북미래교육지구는 학교와 마을이 함께 아이를 키우는 교육공동체 실현의 중요한 기반이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교육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