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이 이달 31일까지 초등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기초학력 진단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검사는 학생별 학습 수준을 파악해 맞춤형 지원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학습지원대상학생 후보군에 대해서는 사회정서 역량 검사도 병행한다. 학습 부진 원인을 인지적 요인뿐 아니라 정서·동기·관계 측면까지 종합적으로 살피기 위해서다.
검사 결과를 토대로 ▲교실 내 맞춤형 수업(1단계) ▲학교 내 집중 보정 프로그램(2단계) ▲기초학력지원센터 연계 개별화 지원(3단계)으로 이어지는 '3단계 학습 안전망'이 본격 가동된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한 명의 아이도 배움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조기 진단과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모든 학생의 성장을 책임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