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해양경찰서는 연안에서의 안전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이달 2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7일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연안안전지킴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연안안전지킴이는 연안사고예방법에 따라 해양경찰을 도와 연안사고를 체계적으로 예방할 목적으로 연안의 특성을 잘아는 지역주민을 선발하여 5월 1주부터 10월까지 약 6개월간 위험구역 안전순찰, 홍보계도 활동과 안전시설물 점검 및 연안사고 발생시 구조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지난해 연안안전지킴이를 운영한 결과 근무기간 중 배치장소에서 연안사고는 단 1건도 없었으며 활동기간 동안 7652명의 계도와 2140건의 안전시설물을 점검했다. 이러한 활동을 보아 연안안전지킴이가 안전사고예방에 숨은 역할을 했다고 평가돼 올해도 강구항, 후포항, 제동항, 죽변항에 모두 8명이 배치돼 운영될 예정이다.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은 “지역연안환경 사정에 정통하고 열의있는 주민을 위촉함으로서 효율적인 연안사고 예방및 안전관리체계 구축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