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영덕군교육발전위원회의 활동에 관심과 애정을 가져온 영덕군청공무원직장협의회가 자발적 교육발전기금 100억 모금에 발 벗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올해로 출범 11년째로 직원들의 복지향상은 물론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자발적 교육발전기금 확대 조성에 공감대가 형성, 이에 뜻이 있는 영덕군청 공무원들이 기금 모금에 동참, 전체 513명 회원 중 84%인 432명이 2천700여만원의 기탁을 약정했다.
조상준 영덕군청 공무원직장협의회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회원들이 생활비의 일부를 절약해 정성과 염원이 담아 소액기부 신청했으며, 학생들의 열의와 지역의 지원이 시너지 효과로 작용해 영덕의 미래를 밝혀줄 인재로 성장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병목 영덕군수는 “이번에 동참해준 직원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는 지역사회 발전에 큰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재)영덕군교육발전위원회가 성장해 나가는데 큰 원동력이 될 것이다”고 밝히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번 영덕군청공무원직장협의회 자발적 기부는 일회성이 아닌 정기기부문화 정착으로 이어지고 있어 지역특성에 맞는 새로운 기부문화 정착에도 한몫을 하고 있다. 이상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