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교육재단(이사장이대공)은 포항제철동초등학교(교장 신윤호)가 제11회 칠십리배 춘계 전국 유소년축구대회 정상에 올랐다고 28일 밝혔다. 한국유소년축구연맹과 제주특별자치도가 공동 주최했다. 포철동초는 28일 제주 서귀포에서 열린 이 대회 결승전에서 경남 남해초를 4-0으로 꺾고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포철동초는 8강전에서 경남 김해 외동초를 3-1, 4강전에서 서울 대동초를 6-0으로 누르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포철동초 박상건 선수(6년, MF)는 최우수선수상, 박희근 선수(6년)는 골키퍼상을 각각 받았으며 김성진 감독과 오진광 코치는 지도자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84개 팀(3그룹으로 구분)이 참가했으며 지난 17일부터 9일간 제주 서귀포시에서 열렸다. 포철동초는 지난해 열린 제10회 칠십리배 전국 유소년축구대회에서도 저학년부 우승을 차지한 바 있으며 이번 대회 우승으로 창단 이후 전국대회 10번째 우승을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다. 김성진 감독은 “올해는 반드시 우승하자고 선수들과 약속했는데 약속을 지키게 되어 무엇보다 기쁘고 힘든 동계 훈련을 잘 소화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며 “감독과 코치, 선수 모두가 하나가 돼 훈련에 매진할 수 있었던 것이 우승의 밑거름이 됐다”고 말했다. 이원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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