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6일 상주상공회의소에서 지역 소상공인·전통시장 상인 등을 대상으로 '민생경제 현장 간담회(상주의날)'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월 11일 개소한 '민생경제 현장지원단'의 첫 지역 순회 상담으로, 도가 추진 중인 '2026 민생경제 특별대책'의 일환이다.
이날 간담회는 주요 지원 사업 안내와 로컬크리에이터 우수사례 발표가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전통시장 빈 점포 창업지원 요건 완화 ▲상주화폐 결제 수수료 개선 ▲농공단지 물류비 지원 확대 ▲경북형 식품산업 지원 중간조직 설립 등을 건의했다.
도는 현장에 'K-경상 구급차(앰뷸런스)' 상담소를 설치해 금융·보증·창업·세무 등 전문 상담도 지원했다.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예산 연결부터 의사결정까지 신속히 처리하는 실천적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총 4000억원 규모의 민생경제 특별대책을 가속화하고, 시·군별 순회 간담회를 이어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