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9일 중국 허난성 정저우 문화관광청사에서 허난성과 문화예술·관광 분야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995년 자매결연 이후 30년간 긴밀한 관계를 이어온 양 지역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시·공연 등 문화예술 교류, 미술관·예술대학 등 기관 간 협력, 상호 관광 홍보, 청소년·민간 예술교류 확대 등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또 허난성 인민대외우호협회와 경북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간 별도 협약도 지원해 민간 교류의 기반도 마련했다. 협약 다음 날인 10일에는 허난성 싼먼샤시 하상미술관에서 경상북도-허난성 청년예술작가교류센터 개관식이 열려, 양 지역 청년 작가들의 창작·전시 거점으로 활용된다. 박찬우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협약이 도 예술가들이 글로벌 무대로 나아가는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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