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대표 투자 유치 플랫폼인 ‘대구스타트업 리더스포럼(DSLF)’이 올해 첫 행사를 열고 유망 스타트업 발굴과 투자 연계에 나섰다.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와 대구시는 11일 대구센터 C-Quad에서 제62차 대구스타트업 리더스포럼을 개최했다.리더스포럼은 지역 창업기업의 투자 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2016년 시작된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11년째를 맞았다. 지금까지 총 385개 기업이 참여해 투자 유치와 사업 확장 기회를 마련해 왔다.이번 포럼에는 투자 유치를 희망하는 스타트업 8개사와 수도권 벤처캐피털(VC), 액셀러레이터(AC) 등 투자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참여 기업의 IR 피칭과 창업기업·투자자 간 1대1 투자 밋업(Meet-up)이 진행됐다.참여 기업은 트윈위즈, 스트라, 오픈링크, 딥벨로, 케이바이오게이트웨이, 오가노플러스, 매도왕, 리필 등 8개사다.대구센터는 리더스포럼과 함께 다양한 투자 연계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오는 17~18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에서는 팁스(TIPS) 선정을 희망하는 기업을 위한 IR 프로그램과 1대1 투자 상담이 진행된다.또 ‘대구 창업-BuS Station IR’ 프로그램을 통해 매주 목요일 스타트업의 IR 피칭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 성장 단계에 맞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도 연계 지원할 예정이다.한인국 대구센터 대표는 “정기적인 리더스포럼과 창업-BuS, 팁스 특화 IR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스타트업의 투자 연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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