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의회는 11일 본회의장에서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17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본격적인 의사일정에 들어갔다.구미시의회가 시정의 주요 정책을 점검하고 시민의 삶을 개선할 조례안 심사를 위해 제294회 임시회 막을 올렸다. 이번 회기에는 구미도시공사 사장 후보자에 대한 엄격한 자질 검증을 예고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이번 임시회의 최대 화두는 단연 인사청문회다. 의회는 구미시의 주요 공공기관인 구미도시공사를 이끌 수장 후보자의 전문성과 도덕성을 검증하기 위해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이번 임시회는 12일부터 13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안건 심사가 이뤄진다. 이번 회기에는 의원들이 직접 발의한 5건의 조례안을 포함해 집행부 제출 안건 등 총 27건의 안건이 테이블에 오른다.회기 마지막 날인 17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를 통과한 안건들을 최종 의결하고, 2025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하며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박교상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봄을 맞아 주요 정책과 사업들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중요한 시기"라며 "공직자들은 계획된 사업들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나타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