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이 2026학년도 유치원 방과후 과정의 질 향상을 위해 '방과후 특색유치원' 시범유치원 50개 원을 최종 선정했다.
 
공모에는 도내 공·사립 유치원 186개 원이 참여했으며, 심사를 거쳐 자체개발형 41개 원, 지역자원 활용형 8개 원, 공공기관 개발자료 활용형 1개 원이 선정됐다. 
 
선정 유치원에는 원당 350만원이 지원되며, 놀이·예술·체육·자연 체험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번 사업은 민간 교재나 외부 강사에 의존하지 않고 학부모 추가 비용 부담 없이 운영하는 것을 원칙으로 해 영유아 사교육 의존도 완화에도 초점을 뒀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현장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존중하면서 아이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