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중동 정세 불안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수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500억원 규모의 긴급 금융지원에 나선다. 도는 기존 미국 관세 대응 기업에 한정됐던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 대상을 중동 피해 기업까지 확대, 통관 지연·물류 마비·주문 취소 등 직간접 피해를 입은 업체에 최대 5억원을 융자하고 대출 이자 2%를 1년간 보전한다. 소상공인에게는 '수출피해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통해 신용보증을 우선 지원, 유동성 위기를 조기 해소할 방침이다. 신청은 시·군 중소기업 지원부서 방문 또는 g-fund 시스템(www.gfund.kr)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가능하며, 소상공인은 경북신용보증재단(1588-7679)에서 상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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