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5년 재해예방사업 추진실태' 점검에서 경상북도 6개 시·군이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상주시·청송군은 최우수, 구미시·예천군은 우수, 영양군·청도군은 장려 지자체로 각각 이름을 올렸다.
이번 평가는 전국 15개 시·도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918개소의 재해예방사업을 점검한 결과로, 사업관리·예산집행·공정 및 안전관리 등을 종합 평가했다.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지자체 자체 점검과 외부 평가위원의 중앙합동점검을 병행해 객관성을 높였다.
전국 우수 지자체 21개 시·군·구 중 경북이 6개로 광역시·도 가운데 가장 많았다. 이를 통해 경북은 내년도 재해예방사업 예산 확보에서도 유리한 위치를 선점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도는 올해 146개 지구에 국비·지방비 3440억원을 투입해 재해예방사업을 추진 중이며, 2027년 신규지구 발굴과 예산 확보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권순박 경북도 안전기획관은 "기후변화로 자연재해 위험이 커지는 만큼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선제적 재해예방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