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공무원노동조합이 12일 경북도청 화백당에서 제12기 출범식을 열고 새 집행부의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경북도청공무원노동조합은 코로나 등 요인으로 조합원들과 초촐하게 출범을 알렸지만, 외부 인사를 초청한 공식 출범은 8년만이다.
 
'든든한·깨어있는·행동하는 노조'를 슬로건으로 내건 제12기 집행부는 조합원 권익 보호와 공직사회 조직 문화 개선을 핵심 과제로 설정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조합원 300여명과 이철우 경북도지사, 한국노총 류기섭 사무총장, 공무원연맹 신동근 위원장 등 주요 내외빈이 참석했다. 
 
경북도청 이전 10주년을 기념한 노사 화합 행사도 함께 진행돼, 김규홍 노조위원장과 이철우 도지사가 기념 케이크 점화 및 조합원 소망비행기 퍼포먼스에 함께했다.
김규홍 위원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과 제도 개선으로 연결하는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