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해양경찰서는 12일 해빙기를 맞아 함정 안전사고 예방과 장비 성능 유지를 위해 지휘관 주관으로 함정 장비관리 및 선체정비 실태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이후 기온 상승으로 장비 이상 및 시설물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해빙기를 대비하고, 최근 정기 인사발령에 따른 함정 신규 전입자의 장비운용 미숙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점검은 20일까지 2주간 실시되는 장비관리 실태점검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12일에는 지휘관이 직접 정박중인 경비함정을 방문해 장비관리 상태와 전체 정비실태를 집중 점검했다.주요 점검 대상은 경비함정과 특수정 등 함정 전반과 파출소 연안구조정, 전용부두 시설(전기·수도시설 및 장비 창고 등)이며, ▲함정 주요 장비 작동상태 ▲선체 및 기관·전기 장비 정비 상태 ▲부두시설물 안전관리 상태 ▲구명·소방 등 안전장비 관리 상태 ▲신규 전입자 장비 숙지 및 운용 능력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은 “해빙기에는 기상 변화와 시설물 노후 등으로 각종 사고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며“지속적인 장비점검과 철저한 정비를 통해 함정의 성능을 유지하고 안전한 해양치안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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