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재단은 지난 13일 구미 금오산호텔 컨벤션센터에서 경상북도와 도내 19개 시군 새마을 담당자들과 '새마을운동 확산을 위한 새마을사업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이번 공유회는 그간 추진해 온 새마을세계화사업의 실질적인 성과를 지자체와 공유하고, 시군과 유기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사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재단 관계자와 경상북도 새마을봉사과, 19개 시군 담당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아시아와 아프리카 등지에 파견된 해외사무소장들이 직접 연단에 올라 국가별 사업 추진 현황과 성공 사례를 발표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재단에 따르면 2026년 2월 기준, 경북 내 누적 21개 시군(과거 참여 포함)이 새마을 시범마을 조성사업에 동참하며 사업 규모가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이는 지자체의 높은 관심과 새마을운동이 지닌 보편적 가치가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음을 시사한다.참석자들은 종합토론을 통해 시군별 특색을 살린 새마을사업 활성화 방안과 해외 현지와의 교류 확대 등 실무적인 협력 과제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이영석 새마을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공유회는 재단과 경북도 그리고 시군이 원팀(One Team)이 되어 새마을사업의 이정표를 점검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현장의 우수 사례를 발굴 공유하고 시군과 긴밀한 공조를 통해 새마을운동이 인류 공동 번영에 기여하는 글로벌 브랜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새마을재단은 이번 공유회에서 도출된 의견을 바탕으로 시군 맞춤형 해외 협력 사업을 고도화하고, 지역과 세계가 동반 성장하는 'K-새마을'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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