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와 대구광역시가 13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2026년 대구·경북 통합방위회의'를 공동 개최했다.
제50보병사단·대구경북경찰청 등 유관기관 대표 180여명이 참석한 이번 회의는 비상사태 시 통합방위작전 수행을 위한 주요 사항을 논의하고 대책을 심의하고자 마련됐다. 
 
2011년부터 대구·경북이 공동으로 개최해온 이 회의는 올해 북한정세와 지역 대응태세, 경주 APEC 대테러 방안, 소방의 국가방위 역할 등 5개 주제 발표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다변화되는 안보 환경 속에서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대전에서는 우수한 무기와 장비뿐 아니라 국민의 정신전력과 사상전도 핵심"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