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일 대구 달서구청장 예비후보(전 달서구 부구청장)가 16일 지역 공공배달앱인 대구로 활성화를 통해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의 배달 수수료 부담을 줄이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김 예비후보는 관내 음식점의 대구로 앱 사용을 확대해 민간 배달앱보다 낮은 수수료 구조를 활용하겠다는 구상이다.그는 현재 대구로 앱 수수료가 약 5% 수준인 반면 일부 민간 배달앱은 최대 20%대 후반까지 수수료가 발생해 소상공인에게 큰 부담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김 예비후보는 “대구로 앱을 활성화하면 음식점과 소상공인의 배달 수수료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일 수 있다”며 “대구시와 협의해 소비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 지원을 확대해 민간 배달앱처럼 정기적인 할인 혜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어 “공공배달앱 이용을 늘려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의 배달비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기반 플랫폼을 중심으로 한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