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이 농어촌 등 취약지역 영유아를 위한 '미래에서 온(溫) 취약지역 영유아 희망 키움 프로젝트'를 2026년부터 본격 추진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디지털·AI 기술이 빠르게 확산되는 가운데 취약지역 영유아가 미래 교육에서 소외될 수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사업은 ▲찾아가는 도토리 저축 교실 ▲VR·AR 팝업 놀이터 ▲AI·로봇 놀이 페스티벌 ▲스마트한 저축 교실 워크북 제작·보급 등 4개로 구성된다. '도토리 저축 교실'은 전문 강사가 신청 기관을 직접 방문해 모의 시장 놀이, 보드게임 등 체험 중심의 경제교육을 제공한다.    참가 기관의 비용 부담은 없으며, 기존 유치원 중심이던 교육 대상을 MOU 체결을 통해 어린이집까지 확대했다. VR·AR 체험과 AI·로봇 놀이 프로그램은 첨단기술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에도 미래형 교육 콘텐츠를 제공해 영유아의 창의성과 문제해결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워크북은 4월 개발에 착수해 12월 취약지역 전체 기관에 배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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