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영주 선비문화축제’가 오는 5월13일부터 16일까지 선비촌 및 서천둔치에서 팡파레를 울린다.
영주시(시장 김주영)는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31일 오전 10시30분 시청강당에서 관계공무원을 비롯한 선비문화축제추진위원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1영주 선비문화축제 준비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주관부서인 관광산업과의 축제 총괄보고를 시작으로 해당부서별 추진상황이 보고 됐다.
시는 종합행정지원 및 교통질서 유지, 관람객 안전대책, 의료지원 등 원활한 해당부서별 지원체계 준비에 만전을 다하는 한편, 이날 보고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행사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선비문화축제의 하이라이트인 거리퍼레이드는 영주초등학교에서부터 문화의 거리까지의 구간을 지역 출신 인물인 안향과 정도전 행렬을 현재 시점에서 재조명하는 퍼포먼스로 연출하고 시민 및 관광객이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서천둔치 공연무대의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국내 정상급 타악팀인 두드락. 드럼캣 등의 공연과 영주가 자랑하는 무용가 안은미 무용단의 초청공연도 기획하고 있다. 선비촌에서는 선비의 생활상 재현과 조선시대 생활상을 관광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선비의 고장 영주만의 특색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선비의 고장 영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영주를 찾는 관광객에게는 선비문화 고유의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등 지역민의 자긍심 고취와 경제적 도움이 되는 성공적인 축제가 되도록 축제 준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영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