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청송문화관광재단은 ‘2026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4월 기획프로그램으로 ‘전통음식-청송의 맛과 멋을 잇다’ 전통 발효음식 고추장 만들기 체험을 남관생활문화센터 오픈키친에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4월 1일부터 29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며 청송의 전통 식문화와 지역 생활문화 자산을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단순한 조리 체험을 넘어 청송에서 나는 제철 식재료에 청송옹기와 청송한지의 전통적 쓰임을 더해 청송만의 전통 요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이 발효의 원리와 전통 음식의 가치와 철학을 보다 쉽고 깊이 있게 이해하고 청송의 생활문화와 지역 정체성을 일상 속 문화 향유로 자연스럽게 연결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청송 한국맥꾸룸 대맥장 명인 성명례 명인과 함께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전통 방식으로 고추장 2kg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또한 청송옹기에 고추장을 담고 청송한지에 소망을 적어 포장하는 체험을 통해 지역 고유 문화유산의 쓰임과 미감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고추장을 활용한 고추장닭불고기와 고추장찌개 요리 체험도 운영해 발효음식이 식탁에서 어떻게 이어지고 확장되는지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수강 신청은 남관생활문화센터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접수 기간은 이달 18일 오전 10시부터 26일 오후 6시까지이며 회차당 18명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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